코로나19 확진자 정체기... 4차 유행 억제 및 대비 방안은? > 건강

본문 바로가기


건강
Home > 건강 > 건강

코로나19 확진자 정체기... 4차 유행 억제 및 대비 방안은?

페이지 정보

황수진 작성일21-03-07 20:07

본문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가 적극적인 대책을 시행한다, 
  7일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4차 유행 억제 및 대비 방안'을 발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정부가 코로나19 환직자를 조기에 찾아내기 위해 일일 검사 역량을 현재 23만건에서 50만건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를 위해 요양병원 등의 감염취약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주기적 선제검사를 강화하고, 집단감염 고위험 시설을 대상으로 한 표본 기획검사를 도입한다. 더욱이 4월까지 현 의료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접촉자 추적 등 역학조사 역량을 보강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12월 하루 1000명까지 확진됐던 3차 유행 이후 확진자 수는 꾸준히 감소하고 있지만 올해 1월 이후에는 일 평균 확진자 수가 400명 수준의 정체기를 보이고 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울릉·독도 신문. All rights reserved.
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