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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태욱 아나운서, 사인 관심 속 추모 물결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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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3-05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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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 화면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SBS 아나운서 김태욱이 향년 61세로 생을 마감했다. 
  이날 SBS 측은 김태욱 아나운서의 부고 소식을 알리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애도를 표했다. 
  김태욱 아나운서는 4일 자택에서 사망했으며, 정확한 사인은 아직 발표되지 않아 궁금증이 확산 중이다 
  인기 배우였던 故 김자옥의 동생으로도 잘 알려진 김태욱 아나운서는 서강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했다. 김태욱 아나운서는 CBS와 KBS를 거쳐 지난 1991년 SBS에 둥지를 틀었고, SBS를 대표하는 아나운서로 폭넓은 인기를 누렸으며 2014년부터는 SBS 편성본부 아나운서팀 부국장으로 활동했다. 
  김태욱 아나운서의 빈소는 이대 목동병원 장례식장 5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3월 7일,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관련 기사에 애도의 메시지를 쏟아내며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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