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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가격 논란은?... 한국부동산원 색다른 발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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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3-1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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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둔화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11일 한국부동산원은 3월 2째주 기준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0.24% 올라 지난주와 같은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부동산원 관계자는 "2·4 대책과 광명·시흥 신도시 발표, 미국발 금리 인상 우려 등으로 매물이 증가하고 매수세가 둔화하며 대체로 관망세를 보이고 있으나 재건축 단지와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대형 평형을 중심으로 상승 폭이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 정부의 2·4 주택 공급대책과 미국발 금리 인상 우려 등의 영향으로 서울의 아파트 가격이 5주 연속 상승 폭이 낮아진 것으로 분석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서울이 지난주와 같은 0.07% 상승에 그쳤고, 경기와 인천이 각각 0.38%, 0.39% 올라 지난주 대비 0.01%포인트, 0.02%포인트씩 상승 폭을 줄여 수도권 전체 오름폭도 둔화했다. 
  한편, 서울은 지난주에 이어 양천구(0.11%)가 가장 많이 올랐고, 서초구(0.10%), 강남·동작구(0.09%), 송파·마포·도봉·노원구(0.08%), 광진구(0.07%) 등의 순으로 상승률이 높았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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