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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땅찾기서비스`, ˝나도 모르는 조상땅을 이름만으로? `대박`˝..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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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숙 작성일19-06-0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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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박해숙기자] 이름만으로 조상의 땅을 찾아주는 '조상땅찾기서비스'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조상땅찾기서비스’는 본인의 토지, 미등기 토지, 사망한 조상 명의의 토지현황을 지적공부 전산시스템을 이용해 무료로 찾아주는 제도이다.

후손들이 조상의 토지소유 현황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상속인에게 토지소재를 알려줌으로써 재산권 행사에 도움을 주고, 주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려는 취지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조상땅찾기서비스' 사이트에 접속 후 주민등록번호가 없는 조상도 이름만으로 조상 명의의 땅을 조회할 수 있다.

또는 지역에 상관없이 전국 조회서비스가 가능하므로 가까운 시·도 및 시·군·구청 지적관련 부서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무료 서비스 개시 이후 신청이 증가하면서 숨은 조상땅을 되찾는 후손들도 해마다 10% 정도 늘고 있다고 전해진다.
박해숙   gyeong790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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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