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BTS 멤버 1인당 92억 쏜다˝...빅히트 상장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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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팀 작성일20-09-04 18:19본문
[경북신문=미디어팀기자] 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에게 650억원 상당의 주식을 증여했습니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빅히트 최대주주인 방시혁 대표가 지난달 BTS 멤버 일곱명에게 주식 총 47만8695주를 증여했습니다.
빅히트는 금융위원회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주당 공모가 희망 범위를 10만5000~13만5000원으로 제시했습니다.
공모가 희망범위 하단 기준으로만 계산해도 7명 총액이 503억원이고, 공모가가 상단으로 결정될 경우 총액 646억원 규모의 주식을 보유하게 됩니다.
빅히트는 "주요 아티스트와의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사기를 높이는 목적으로 증여했다"고 밝혔습니다.
미디어팀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빅히트 최대주주인 방시혁 대표가 지난달 BTS 멤버 일곱명에게 주식 총 47만8695주를 증여했습니다.
빅히트는 금융위원회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주당 공모가 희망 범위를 10만5000~13만5000원으로 제시했습니다.
공모가 희망범위 하단 기준으로만 계산해도 7명 총액이 503억원이고, 공모가가 상단으로 결정될 경우 총액 646억원 규모의 주식을 보유하게 됩니다.
빅히트는 "주요 아티스트와의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사기를 높이는 목적으로 증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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