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대구서 확진자 3명 추가 발생...누적 706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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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9-03 11:43본문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명이 더 늘었다. 지역감염 2명과 해외유입 1명이다.
3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 누적 7065명으로 집계됐다.
한때 하루 30명까지 치솟던 대구지역 일일 확진자 수는 전날 5명에 이어 다시 3명으로 줄어들었다.
신규 확진자는 초등학생 1명, 60대 1명 등 2명이다. 알제리에서 입국한 해외 유입 사례도 1건 발생했다.
동구 혁신도시에 있는 새론초등학교 2학년 A양은 서울에 사는 할아버지가 확진 판정을 받자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나타났다. A양의 아버지와 접촉 가능성이 학생 및 교직원 26명에 대한 긴급 검사를 실시 결과, 전원 음성으로 나왔다.
북구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은 발열 증상으로 2일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받았다. 이 남성은 그 전날 확진자로 확인된 남구 거주 60대 여성이 마련한 기능성 식품 홍보 설명회에 참가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해당 60대 여성 확진자가 지난달 29일 북구 동우빌딩 지하1층에서 동충하초 관련 설명회를 개최한 사실을 확인, 참가자들의 명단을 확보해 자가격리 및 검체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 여성은 지난달 26~27일 서울을 방문했을 당시 광화문집회 참석 확진자와 접촉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또 알제리에서 입국한 북구 거주 60대 남성은 동대구역 워크스루에서 실시한 코로나 검사에서 2일 확진 통보를 받았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 관련 서면브리핑 (203보)>
“먹고, 마실 땐 말없이! 대화는 마스크 쓰GO!”
□ 대구시민 여러분
○ 오늘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대책’ 시행 3일 차입니다. 향후 1주일간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시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다시 확진자 0의 기록을 세워나갑시다.
○ 코로나19가 고위험시설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지만, 최근에는 일반 생활공간에서 발생하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어 마스크 착용 생활화가 매우 중요합니다.
○ 우리 대구시는 코로나가 일상화된 시대에 맞게 시민문화를 바꾸기 위해 9월 1일부터 9월 10일까지 10일간을 ‘마스크 쓰GO 운동’ 범시민 실천주간으로 정하고 집중적으로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 ‘먹고 마실 땐 말없이, 언제 어디에서나 대화는 반드시 마스크를 쓰고 하자’는 ‘마스크 쓰GO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큰 상황에 가짜뉴스로 방역에 많은 혼란을 초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짜뉴스로 방역에 지장이 생기면 감염병예방법 위반으로 즉시 고발조치 된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 2020년 9월 3일 목요일, 코로나19대응 관련 대구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서면브리핑 자료입니다.
□ 대구시의 확진환자 발생 현황입니다.
○ 질병관리본부의 발표기준에 따르면, 9월 3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3명(지역감염2, 해외유입1)이며 총 확진자수는 7,065명(지역감염 6,994, 해외유입 71)입니다.
○ 현재 격리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111명입니다. 이들은 지역 3개 병원에 111명, 생활치료센터에 0명이 입원 치료 중이며, 어제 하루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3명입니다.
○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6명이며,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6,874명 (병원 3,828, 생활치료센터 2,849, 자가 197)으로 전체 확진자 중 95.8%(전국 75.2%)입니다.
* 타 시도에서 확진 받고 우리 시로 이관되어 온 환자를 포함하여 대구시가
관리하는 인원은 총 7,172명입니다.
□ 확진자 세부 내역입니다.
○ 동구에 거주하는 7세 여아로 서울 확진자(조부, 관악구)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시행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 받았습니다.
- 확진자가 다니는 학교에 대해서는 9월 2일 관계기관과 함께 현장역학조사 및 위험도 평가를 마치고 노출 가능성이 있는 학생 및 교직원 26명에 대한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 받았습니다.
○ 북구에 거주하는 70대 남성으로 발열 등의 증상으로 시행한 검사에서 9월 2일 확진 판정 받았습니다.
- 역학조사 결과 서울 확진자와 접촉하여 9월 1일 확진 판정받은 남구 거주 60대 여성과의 접촉력이 확인되었습니다.
- 남구 거주 60대 여성은 8월 26일에서 27일 양일간 서울 방문력이 있으며 서울 방문시 서울 도심 집회 참석 확진자와 접촉하였습니다.
- 이후 8월 29일 북구 소재 동우빌딩(칠성남로30길20) 지하1층에서 동충하초 관련 설명회를 개최하였고, 그 설명회에 참석한 북구 거주 60대 남성이 금일 확진 판정 받았습니다.
- 설명회 참석 시 명부 작성이 이루어지지 않아 CCTV와 확진자의 진술 등을 통해 명단을 확보하고, 자가격리 및 검사를 시행 중입니다.
- 8월 29일 북구 소재 동일빌딩 지하1층 동충하초 설명회에 참석하신 시민들께서는 외출을 자제하고, 가까운 보건소에 검사 안내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 북구 거주 70대 남성으로 알제리에서 9월 1일 입국하여 동대구역 워크스루에서 실시한 코로나 검사에서 9월 2일 확진 판정 받았습니다.
○ 현재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추가 감염 차단을 위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 사망자 및 해외입국자 현황입니다.
○ 9월 3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추가된 인원 없이 전일과 동일한 187명입니다.
* [9월 3일 0시 기준] 질병관리본부 발표 191명, 대구시 187명
○ 현재까지(9. 2. 16시 기준), 정부로부터 통보(3.22.이후 입국자) 받은 해외 입국자는 전날 대비 56명이 증가한 총 13,390명입니다.
○ 이 중 13,370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하여 13,225명이 음성 판정을, 105명*(공항검역 38, 보건소 선별진료 28, 동대구역 워킹스루 37, 병원 선별진료 2)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40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나머지 20명은 진단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 보건소 선별진료 28명과 동대구역 워킹스루 37명, 병원 선별진료 2명은 대구시 확진자로 분류되고, 공항검역 38명은 검역시설 확진자로 분류됨
□ 종교시설 ‘대구형 거리두기 2단계 강화’ 특별점검 현황입니다.
○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9. 1.)으로 모든 종교시설의 집합금지 조치에 따른 점검 결과입니다.
○ 9월 2일 불교 5대 명절 중 하나인 백중법회 개최 여부를 전수 조사하여 법회 개최 예정인 사찰 159개소에 대해 집합 금지 조치를 강력하게 이행할 것을 요청하여 73개소가 법회를 취소하고 86개소는 법회를 실시하였습니다.
○ 지난 주말(8.30.) 대면 예배를 진행한 교회 중 수요예배 개최 예정 교회 293개소를 점검한 결과 58개소가 대면 예배를 실시하였습니다.
○ 종교시설 집합금지 명령에 대해 계속 협조 요청을 하고 향후 계속 위반 시 법적 조치를 하겠습니다.
□ 고위험시설 ‘대구형 거리두기 2단계 강화’ 특별점검 현황입니다.
○ 코로나19 고위험시설 ‘집합금지’ 3개 업종(클럽・나이트, 헌팅포차, 감성주점)과 ‘집합제한’ 시설을 대상으로 어제 하루 경찰과 합동(17개반 43명)으로 143개소(유흥주점 72, 단란주점 28, 노래연습장 33, PC방 10)를 점검하였으며, 점검 결과 업소 대부분이 방역수칙을 잘 이행하고 있었습니다.
※총 점검 업소수 : 2,760개소(집합금지 12, 영업정지 4, 과태료 28, 시정명령 5)
○ 그 외 구ㆍ군에서도 위험도가 높은 다중이용시설인 오락실, 300㎡이상 일반음식점, 목욕업 등 91개 시설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시행하였습니다.
□ 수도권 등 역외 거주 학생 기숙사 입소 시 진단검사 실시 관련 현황입니다.
○ 8월 18일부터 9월 2일까지 기숙사에 입소한 516명(중·고생 190, 대학생 326)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하였으며,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3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 누적 7065명으로 집계됐다.
한때 하루 30명까지 치솟던 대구지역 일일 확진자 수는 전날 5명에 이어 다시 3명으로 줄어들었다.
신규 확진자는 초등학생 1명, 60대 1명 등 2명이다. 알제리에서 입국한 해외 유입 사례도 1건 발생했다.
동구 혁신도시에 있는 새론초등학교 2학년 A양은 서울에 사는 할아버지가 확진 판정을 받자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나타났다. A양의 아버지와 접촉 가능성이 학생 및 교직원 26명에 대한 긴급 검사를 실시 결과, 전원 음성으로 나왔다.
북구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은 발열 증상으로 2일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받았다. 이 남성은 그 전날 확진자로 확인된 남구 거주 60대 여성이 마련한 기능성 식품 홍보 설명회에 참가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해당 60대 여성 확진자가 지난달 29일 북구 동우빌딩 지하1층에서 동충하초 관련 설명회를 개최한 사실을 확인, 참가자들의 명단을 확보해 자가격리 및 검체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 여성은 지난달 26~27일 서울을 방문했을 당시 광화문집회 참석 확진자와 접촉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또 알제리에서 입국한 북구 거주 60대 남성은 동대구역 워크스루에서 실시한 코로나 검사에서 2일 확진 통보를 받았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 관련 서면브리핑 (203보)>
“먹고, 마실 땐 말없이! 대화는 마스크 쓰GO!”
□ 대구시민 여러분
○ 오늘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대책’ 시행 3일 차입니다. 향후 1주일간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시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다시 확진자 0의 기록을 세워나갑시다.
○ 코로나19가 고위험시설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지만, 최근에는 일반 생활공간에서 발생하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어 마스크 착용 생활화가 매우 중요합니다.
○ 우리 대구시는 코로나가 일상화된 시대에 맞게 시민문화를 바꾸기 위해 9월 1일부터 9월 10일까지 10일간을 ‘마스크 쓰GO 운동’ 범시민 실천주간으로 정하고 집중적으로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 ‘먹고 마실 땐 말없이, 언제 어디에서나 대화는 반드시 마스크를 쓰고 하자’는 ‘마스크 쓰GO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큰 상황에 가짜뉴스로 방역에 많은 혼란을 초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짜뉴스로 방역에 지장이 생기면 감염병예방법 위반으로 즉시 고발조치 된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 2020년 9월 3일 목요일, 코로나19대응 관련 대구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서면브리핑 자료입니다.
□ 대구시의 확진환자 발생 현황입니다.
○ 질병관리본부의 발표기준에 따르면, 9월 3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3명(지역감염2, 해외유입1)이며 총 확진자수는 7,065명(지역감염 6,994, 해외유입 71)입니다.
○ 현재 격리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111명입니다. 이들은 지역 3개 병원에 111명, 생활치료센터에 0명이 입원 치료 중이며, 어제 하루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3명입니다.
○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6명이며,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6,874명 (병원 3,828, 생활치료센터 2,849, 자가 197)으로 전체 확진자 중 95.8%(전국 75.2%)입니다.
* 타 시도에서 확진 받고 우리 시로 이관되어 온 환자를 포함하여 대구시가
관리하는 인원은 총 7,172명입니다.
□ 확진자 세부 내역입니다.
○ 동구에 거주하는 7세 여아로 서울 확진자(조부, 관악구)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시행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 받았습니다.
- 확진자가 다니는 학교에 대해서는 9월 2일 관계기관과 함께 현장역학조사 및 위험도 평가를 마치고 노출 가능성이 있는 학생 및 교직원 26명에 대한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 받았습니다.
○ 북구에 거주하는 70대 남성으로 발열 등의 증상으로 시행한 검사에서 9월 2일 확진 판정 받았습니다.
- 역학조사 결과 서울 확진자와 접촉하여 9월 1일 확진 판정받은 남구 거주 60대 여성과의 접촉력이 확인되었습니다.
- 남구 거주 60대 여성은 8월 26일에서 27일 양일간 서울 방문력이 있으며 서울 방문시 서울 도심 집회 참석 확진자와 접촉하였습니다.
- 이후 8월 29일 북구 소재 동우빌딩(칠성남로30길20) 지하1층에서 동충하초 관련 설명회를 개최하였고, 그 설명회에 참석한 북구 거주 60대 남성이 금일 확진 판정 받았습니다.
- 설명회 참석 시 명부 작성이 이루어지지 않아 CCTV와 확진자의 진술 등을 통해 명단을 확보하고, 자가격리 및 검사를 시행 중입니다.
- 8월 29일 북구 소재 동일빌딩 지하1층 동충하초 설명회에 참석하신 시민들께서는 외출을 자제하고, 가까운 보건소에 검사 안내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 북구 거주 70대 남성으로 알제리에서 9월 1일 입국하여 동대구역 워크스루에서 실시한 코로나 검사에서 9월 2일 확진 판정 받았습니다.
○ 현재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추가 감염 차단을 위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 사망자 및 해외입국자 현황입니다.
○ 9월 3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추가된 인원 없이 전일과 동일한 187명입니다.
* [9월 3일 0시 기준] 질병관리본부 발표 191명, 대구시 187명
○ 현재까지(9. 2. 16시 기준), 정부로부터 통보(3.22.이후 입국자) 받은 해외 입국자는 전날 대비 56명이 증가한 총 13,390명입니다.
○ 이 중 13,370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하여 13,225명이 음성 판정을, 105명*(공항검역 38, 보건소 선별진료 28, 동대구역 워킹스루 37, 병원 선별진료 2)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40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나머지 20명은 진단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 보건소 선별진료 28명과 동대구역 워킹스루 37명, 병원 선별진료 2명은 대구시 확진자로 분류되고, 공항검역 38명은 검역시설 확진자로 분류됨
□ 종교시설 ‘대구형 거리두기 2단계 강화’ 특별점검 현황입니다.
○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9. 1.)으로 모든 종교시설의 집합금지 조치에 따른 점검 결과입니다.
○ 9월 2일 불교 5대 명절 중 하나인 백중법회 개최 여부를 전수 조사하여 법회 개최 예정인 사찰 159개소에 대해 집합 금지 조치를 강력하게 이행할 것을 요청하여 73개소가 법회를 취소하고 86개소는 법회를 실시하였습니다.
○ 지난 주말(8.30.) 대면 예배를 진행한 교회 중 수요예배 개최 예정 교회 293개소를 점검한 결과 58개소가 대면 예배를 실시하였습니다.
○ 종교시설 집합금지 명령에 대해 계속 협조 요청을 하고 향후 계속 위반 시 법적 조치를 하겠습니다.
□ 고위험시설 ‘대구형 거리두기 2단계 강화’ 특별점검 현황입니다.
○ 코로나19 고위험시설 ‘집합금지’ 3개 업종(클럽・나이트, 헌팅포차, 감성주점)과 ‘집합제한’ 시설을 대상으로 어제 하루 경찰과 합동(17개반 43명)으로 143개소(유흥주점 72, 단란주점 28, 노래연습장 33, PC방 10)를 점검하였으며, 점검 결과 업소 대부분이 방역수칙을 잘 이행하고 있었습니다.
※총 점검 업소수 : 2,760개소(집합금지 12, 영업정지 4, 과태료 28, 시정명령 5)
○ 그 외 구ㆍ군에서도 위험도가 높은 다중이용시설인 오락실, 300㎡이상 일반음식점, 목욕업 등 91개 시설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시행하였습니다.
□ 수도권 등 역외 거주 학생 기숙사 입소 시 진단검사 실시 관련 현황입니다.
○ 8월 18일부터 9월 2일까지 기숙사에 입소한 516명(중·고생 190, 대학생 326)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하였으며,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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