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조에 놀던 1세 남아, 넘어지면서 물 들이켜 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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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수 작성일20-09-03 12:55본문
[경북신문=이인수기자] 인천시 연구수의 한 아파트 화장실 욕조에서 혼자 놀던 1살 남자아이가 넘어진 뒤 물을 들이켜 중태에 빠졌다.
3일 인천 연수경찰서와 송도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32분께 인천시 연수구 한 아파트 화장실 욕조에서 쓰러진 A(1)군을 그의 부모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A군은 심정지 상태에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A군은 물이 담긴 욕조 안에서 아기 의자에 앉아 혼자 놀고 있었으며 부모는 주방에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A군이 욕조에서 넘어진 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인수 lis6302 @hanmail.net
3일 인천 연수경찰서와 송도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32분께 인천시 연수구 한 아파트 화장실 욕조에서 쓰러진 A(1)군을 그의 부모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A군은 심정지 상태에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A군은 물이 담긴 욕조 안에서 아기 의자에 앉아 혼자 놀고 있었으며 부모는 주방에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A군이 욕조에서 넘어진 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인수 lis6302 @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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