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왕산 절골~가메봉 구산 `탐방예약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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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봉 작성일20-09-14 19:16본문
↑↑ 청송 주왕산 절골계곡 모습.
[경북신문=김학봉기자] 국립공원공단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오는 10월 14일부터 11월 14일까지 절골~가메봉 구간(5.7km)에 대해 탐방로 예약제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주왕산국립공원 탐방로 예약제는 정상 정복형 산행문화를 지양하고 멸종위기생물인 산양, 수달, 담비, 하늘다람쥐 등을 서식지 보호 및 생태계 건강성 유지를 위해 운영된다.
이 기간 동안 절골계곡을 탐방하기 위해서는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http://reservation.knps.or.kr)에서 예약해야 하며, 하루 최대 입장인원은 평일 500명, 주말 및 공휴일 1500명이다.
탐방로 입구에 있는 절골 분소에서 예약을 확인한 뒤 입산할 수 있다.
특히, 절골 지구의 주산지는 올해로 축조 300주년을 맞아, 주산지의 생태적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자연나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SNS 사진 공모전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상의 탐방안내소(054-870-5341), 절골분소(054-873-0019)로 문의하면 된다.
김학봉 khb3533@naver.com
[경북신문=김학봉기자] 국립공원공단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오는 10월 14일부터 11월 14일까지 절골~가메봉 구간(5.7km)에 대해 탐방로 예약제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주왕산국립공원 탐방로 예약제는 정상 정복형 산행문화를 지양하고 멸종위기생물인 산양, 수달, 담비, 하늘다람쥐 등을 서식지 보호 및 생태계 건강성 유지를 위해 운영된다.
이 기간 동안 절골계곡을 탐방하기 위해서는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http://reservation.knps.or.kr)에서 예약해야 하며, 하루 최대 입장인원은 평일 500명, 주말 및 공휴일 1500명이다.
탐방로 입구에 있는 절골 분소에서 예약을 확인한 뒤 입산할 수 있다.
특히, 절골 지구의 주산지는 올해로 축조 300주년을 맞아, 주산지의 생태적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자연나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SNS 사진 공모전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상의 탐방안내소(054-870-5341), 절골분소(054-873-0019)로 문의하면 된다.
김학봉 khb35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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