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대, 2020년 교원양성대학 원격교육 역량강화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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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9-15 17:31본문
↑↑ 대구교육대 전경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교육대는 최근 교육부에서 시행하는 '2020년 교원양성 대학 원격교육 역량강화 사업'에 선정돼 3억1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달 12일 예비 교원의 미래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공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교원양성대학에 미래교육센터를 설치하는 '교원양성대학 원격교육 역량강화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대구교대는 올해 미래교육센터 설립을 통해 ▲원격교육모델별 원격교육 실습실 구축 ▲콘텐츠 제작실 구축 ▲1인 미디어실 등 미래 교육을 위한 첨단 장비 확충 및 원격 수업 실습 인프라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 예비 교원들의 원격교육 역량 신장을 위해 ▲원격교육 모델별 교수․학습방법 연구 및 개발 ▲교육과정 개선 ▲원격교육도구 연구 및 매뉴얼 개발 ▲원격수업역량 인증제 실시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DNUE 예비교원 원격수업지원단을 구성해 원격수업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초등학생의 원격 멘토링 및 학습지원을 통해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할 계획이다.
박판우 대구교대 총장은 "코로나19로 각 학교에선 유례없는 온라인 개학이 이뤄지고, 온라인 강의가 교실 수업을 대신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미래에 예측불가능한 어떠한 환경에서도 지속적으로 교육활동이 가능하도록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앞서 교육부는 지난달 12일 예비 교원의 미래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공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교원양성대학에 미래교육센터를 설치하는 '교원양성대학 원격교육 역량강화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대구교대는 올해 미래교육센터 설립을 통해 ▲원격교육모델별 원격교육 실습실 구축 ▲콘텐츠 제작실 구축 ▲1인 미디어실 등 미래 교육을 위한 첨단 장비 확충 및 원격 수업 실습 인프라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 예비 교원들의 원격교육 역량 신장을 위해 ▲원격교육 모델별 교수․학습방법 연구 및 개발 ▲교육과정 개선 ▲원격교육도구 연구 및 매뉴얼 개발 ▲원격수업역량 인증제 실시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DNUE 예비교원 원격수업지원단을 구성해 원격수업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초등학생의 원격 멘토링 및 학습지원을 통해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할 계획이다.
박판우 대구교대 총장은 "코로나19로 각 학교에선 유례없는 온라인 개학이 이뤄지고, 온라인 강의가 교실 수업을 대신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미래에 예측불가능한 어떠한 환경에서도 지속적으로 교육활동이 가능하도록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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