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대구·경북 흐리다 낮부터 쾌청...큰 일교차
페이지 정보
황수진 작성일20-09-18 06:26본문
[경북신문=황수진기자] 18일 금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흐린 가운데 낮부터 점차 맑아지고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흐리다가 오후부터 중국 남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비교적 선선하겠다.
오전에는 경북 서부와 북부 일부지역에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mm이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영주·문경·안동 16도, 김천·예천·의성·청도 17도, 영천·구미·상주 18도, 대구 19도 등이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김천·성주 25도, 영천·구미·안동·상주·문경·예천 24도, 청송 23도, 영주 22도 등으로 전날과 비슷하다.
파고는 동해 앞바다 0.5~1.5m, 먼바다 최고 2.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구 '보통', 경북은 '좋음' 수준을 나타내겠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울릉도·독도에는 초속 8~13m로 강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흐리다가 오후부터 중국 남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비교적 선선하겠다.
오전에는 경북 서부와 북부 일부지역에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mm이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영주·문경·안동 16도, 김천·예천·의성·청도 17도, 영천·구미·상주 18도, 대구 19도 등이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김천·성주 25도, 영천·구미·안동·상주·문경·예천 24도, 청송 23도, 영주 22도 등으로 전날과 비슷하다.
파고는 동해 앞바다 0.5~1.5m, 먼바다 최고 2.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구 '보통', 경북은 '좋음' 수준을 나타내겠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울릉도·독도에는 초속 8~13m로 강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