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 돈사서 화재…돼지 220여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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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기 작성일20-09-18 09:36본문
↑↑ [경북신문=김시기기자] 경북 영주의 한 돼지농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20여마리가 폐사하고 50여분만에 진화됐다. 영주소방서 제공
경북 영주의 한 돼지농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50여 분 만에 꺼졌다.
18일 영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9시51분께 경북 영주시 상망동의 한 돼지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5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돼지 220여마리가 폐사하고 돈사 1개동 220㎡가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차량 11대, 소방관 25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김시기 sangsang1901@hanmail.net
경북 영주의 한 돼지농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50여 분 만에 꺼졌다.
18일 영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9시51분께 경북 영주시 상망동의 한 돼지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5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돼지 220여마리가 폐사하고 돈사 1개동 220㎡가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차량 11대, 소방관 25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김시기 sangsang19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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