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글로벌CSR 사업 협업
페이지 정보
김범수 작성일20-09-16 16:35본문
↑↑ 김태오 DGB금융그룹회장(오른쪽)이 15일 김중곤 굿네이버스 사무총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DGB금융그룹
[경북신문=김범수기자] DGB금융그룹이 국제구호개발 단체인 NGO굿네이버스를와 함께 글로벌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사업 추진을 위해 힘을 모은다.
이를 위해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은 15일 서울 굿네이버스 회관을 찾아 DGB금융그룹 8개 계열사 기부금을 재원으로 기부금 3만달러를 전달했다.
코로나19 판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캄보디아 지역 아동들을 위한 학교 개·보수 사업, 방역 물품 지원 등에 쓰이게 된다.
DGB금융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현지 파견된 굿네이버스가 함께 CSR활동을 진행, 현장의 요구를 보다 적극적으로 반영한 좀 더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고 기대한다”고 전했다.
DGB금융은 지난 2017년 DGB대구은행 창립 반세기를 기념해 DGB글로벌 봉사원정대를 발족해 베트남, 라오스 등지에서 매년 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현지의 저소득층을 위한 집수리, 문화 활동 제공, 라오스 최초의 야구장 건립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왔다.
올해 코로나19 판데믹으로 더욱 어려움에 처한 캄보디아, 중국, 미얀마, 베트남, 라오스 등에 학교 및 구호단체 지원, 코로나 방역물품 기부 등 총6만불 규모의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한다는 목표다.
김태오 회장은 “코로나19를 통한 연대가 무엇보다 절실해지는 시점에 전문 단체와 협업해 체계화된 글로벌 봉사활동을 펼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금융기업으로 성장해나가는데 있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DGB금융그룹이 국제구호개발 단체인 NGO굿네이버스를와 함께 글로벌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사업 추진을 위해 힘을 모은다.
이를 위해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은 15일 서울 굿네이버스 회관을 찾아 DGB금융그룹 8개 계열사 기부금을 재원으로 기부금 3만달러를 전달했다.
코로나19 판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캄보디아 지역 아동들을 위한 학교 개·보수 사업, 방역 물품 지원 등에 쓰이게 된다.
DGB금융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현지 파견된 굿네이버스가 함께 CSR활동을 진행, 현장의 요구를 보다 적극적으로 반영한 좀 더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고 기대한다”고 전했다.
DGB금융은 지난 2017년 DGB대구은행 창립 반세기를 기념해 DGB글로벌 봉사원정대를 발족해 베트남, 라오스 등지에서 매년 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현지의 저소득층을 위한 집수리, 문화 활동 제공, 라오스 최초의 야구장 건립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왔다.
올해 코로나19 판데믹으로 더욱 어려움에 처한 캄보디아, 중국, 미얀마, 베트남, 라오스 등에 학교 및 구호단체 지원, 코로나 방역물품 기부 등 총6만불 규모의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한다는 목표다.
김태오 회장은 “코로나19를 통한 연대가 무엇보다 절실해지는 시점에 전문 단체와 협업해 체계화된 글로벌 봉사활동을 펼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금융기업으로 성장해나가는데 있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