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관광연구원, 국립중앙도서관과 문화 데이터 가치사슬 활성화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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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9-16 16:40본문
↑↑ 국립중앙도서관·한국문화관광연구원 간 업무 협약식 모습. 국립중앙도서관 제공
[경북신문=김범수기자]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국립중앙도서관과 16일 문화 데이터 가치사슬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연구원과 국립중앙도서관의 데이터 상호협력 체계 구축과 데이터 주도 문화정책 선도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도서관 데이터 공유를 위한 협력 ▲도서관 데이터·통계 개선을 위한 협력 ▲데이터 기반 도서관 정책연구를 위한 상호 협력 ▲데이터 활용에 대한 양 당사자의 대내외 홍보 협력 등으로 지속가능한 도서관 데이터 활용 및 정책 기반을 마련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김대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은 “그간 문화 분야는 데이터의 생산과 분석 주체의 단절로 데이터가 고립 또는 방치되는 안타까움이 있었다"며 "데이터 생산자인 국립중앙도서관과 데이터 분석자인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데이터 분석 협력을 통해 문화 분야에서도 정부 디지털 뉴딜의 핵심 방향인 데이터의 수집·유통·활용 가치사슬 전주기 활성화의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이번 협약에 따라 향후 도서관 데이터 공유→데이터 분석 및 환류→데이터 개선 협력→데이터 주도 도서관 정책 연구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국립중앙도서관과 16일 문화 데이터 가치사슬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연구원과 국립중앙도서관의 데이터 상호협력 체계 구축과 데이터 주도 문화정책 선도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도서관 데이터 공유를 위한 협력 ▲도서관 데이터·통계 개선을 위한 협력 ▲데이터 기반 도서관 정책연구를 위한 상호 협력 ▲데이터 활용에 대한 양 당사자의 대내외 홍보 협력 등으로 지속가능한 도서관 데이터 활용 및 정책 기반을 마련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김대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은 “그간 문화 분야는 데이터의 생산과 분석 주체의 단절로 데이터가 고립 또는 방치되는 안타까움이 있었다"며 "데이터 생산자인 국립중앙도서관과 데이터 분석자인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데이터 분석 협력을 통해 문화 분야에서도 정부 디지털 뉴딜의 핵심 방향인 데이터의 수집·유통·활용 가치사슬 전주기 활성화의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이번 협약에 따라 향후 도서관 데이터 공유→데이터 분석 및 환류→데이터 개선 협력→데이터 주도 도서관 정책 연구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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