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코로나19` 확진자 경주서 1명 발생... ‘n차 감염’ 이어져 > 실시간

본문 바로가기


실시간
Home > 건강 > 실시간

경북도 `코로나19` 확진자 경주서 1명 발생... ‘n차 감염’ 이어져

페이지 정보

서인교 작성일20-09-21 08:55

본문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명이 늘었다. 이번에도 경주에서 발생했다.

2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일 대비 1명이 늘어 누적 1470명으로 집게됐다.
 
  신규 확진자는 경주에 거주하는 경주의 60대가 확진 판정을 받고 안동의료원에 입원했다. 

  경주에서 지난 15일 확진을 받은 50대 A씨로부터 전파된 ‘n차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 확진판정을 받은 60대 동생도 A씨와 접촉한 후 지난19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시군별 누적 환자는 경산 661명, 청도 146명, 구미 85명, 경주 83명, 봉화 71명, 포항 71명, 안동 55명, 칠곡 53명, 예천 49명, 의성 44명, 영천 38명, 김천 24명, 성주 22명, 상주 19명, 고령 14명, 영덕 10명, 군위와 문경 각 7명, 영주 6명, 청송과 영양 각 2명, 울진 1명, 울릉 0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59명이고, 전날 1명이 퇴원해 누적환자 1470명 가운데 1365명이 회복됐다.

현재 격리중인 감염자는 105명이며, 이들은 안동의료원(19명)과 포항의료원(5명), 김천의료원(16명), 경주 동국대병원(4명), 타 시도병원(2명) 등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울릉·독도 신문. All rights reserved.
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