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달성군지회 윤태만 회장, `제24회 노인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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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팀 작성일20-09-28 18:24본문
[경북신문=미디어팀기자] (사)대한노인회 달성군지회 윤태만 회장(80)이 25일 제24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100세 어르신 2명에게 청려장 증정과 평소 노인 권익향상과 복지증진 기여자에 대해 국민훈장 2명, 국민포장 3명, 대통령 표창 16명에 대한 포상이 있었습니다.
2018년 4월부터 달성군지회장을 맡은 윤 회장은 경로당 운영비 및 냉난방비 지원, 경로당 건강 생활기구 보급, 달성군 실버 한마음 큰잔치 개최, 노인 재능나눔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벌였습니다.
또 찾아가는 노인대학 운영과 찾아가는 인성 예절 교육 등을 추진해 관내 노인들의 건전한 여가생활의 질을 높이고 노인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특히 제7회 전국 노인건강 대축제는 개최 이래 최초로 지회 단독으로 추진해 성공적인 대회를 운영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윤 지회장은 “늘 낮은 자세로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달려왔다”며 “큰 상을 받아 더없이 영광스럽고 앞으로도 존경받는 노인, 사회에 봉사하는 노인으로서 자리를 지키겠다”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미디어팀
이날 기념식에서는 100세 어르신 2명에게 청려장 증정과 평소 노인 권익향상과 복지증진 기여자에 대해 국민훈장 2명, 국민포장 3명, 대통령 표창 16명에 대한 포상이 있었습니다.
2018년 4월부터 달성군지회장을 맡은 윤 회장은 경로당 운영비 및 냉난방비 지원, 경로당 건강 생활기구 보급, 달성군 실버 한마음 큰잔치 개최, 노인 재능나눔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벌였습니다.
또 찾아가는 노인대학 운영과 찾아가는 인성 예절 교육 등을 추진해 관내 노인들의 건전한 여가생활의 질을 높이고 노인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특히 제7회 전국 노인건강 대축제는 개최 이래 최초로 지회 단독으로 추진해 성공적인 대회를 운영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윤 지회장은 “늘 낮은 자세로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달려왔다”며 “큰 상을 받아 더없이 영광스럽고 앞으로도 존경받는 노인, 사회에 봉사하는 노인으로서 자리를 지키겠다”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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