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서 도토리 줍던 80대 숨진 채 발견
페이지 정보
이재원 작성일20-09-30 17:15본문
[경북신문=이재원기자] 경북 고령에서 도토리를 줍던 80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0일 고령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8시45분께 고령군 대가야읍 야산에서 A(80)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의 가족은 도토리를 주우러 산에 간다며 오전에 집을 나선 A씨가 돌아오지 않자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산 아래쪽 도랑에서 수색 중이던 경찰 등에 의해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산에서 실족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재원 ljw8556@hanmail.net
30일 고령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8시45분께 고령군 대가야읍 야산에서 A(80)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의 가족은 도토리를 주우러 산에 간다며 오전에 집을 나선 A씨가 돌아오지 않자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산 아래쪽 도랑에서 수색 중이던 경찰 등에 의해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산에서 실족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재원 ljw8556@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