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명복공원, 서라벌대와 산학협력 통한 장례문화서비스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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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10-06 21:46본문
↑↑ 장례문화개선을 위한 대구시설공단과 서라벌대학교의 명복공원 현장실습 업무협약 모습. 사진제공=대구시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시설공단 명복공원이 서라벌대학교 장례서비스경영학과와 상호협력을 통한 장례문화서비스개선을 위해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현장실습을 가진다.
이번 현장실습은 지난 2018년 장례문화개선을 위해 서라벌대학교와 맺은 업무협약의 하나로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한 장례문화 개선과 장제원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추진됐다.
현장실습을 통해 서라벌대학교 학생들은 장례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화장 실무를 경험하고 화장장 시설 견학과 함께 장례 트렌드를 학습할 수 있다.
김호경 공단 이사장은 “화장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변화함에 따라 이와 관련한 서비스의 요구수준 또한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며 “이번 현장실습을 통해 지역의 우수인재를 확보하고 고객을 위한 서비스품질을 개선하는 등 선진장례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시설공단 명복공원이 서라벌대학교 장례서비스경영학과와 상호협력을 통한 장례문화서비스개선을 위해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현장실습을 가진다.
이번 현장실습은 지난 2018년 장례문화개선을 위해 서라벌대학교와 맺은 업무협약의 하나로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한 장례문화 개선과 장제원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추진됐다.
현장실습을 통해 서라벌대학교 학생들은 장례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화장 실무를 경험하고 화장장 시설 견학과 함께 장례 트렌드를 학습할 수 있다.
김호경 공단 이사장은 “화장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변화함에 따라 이와 관련한 서비스의 요구수준 또한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며 “이번 현장실습을 통해 지역의 우수인재를 확보하고 고객을 위한 서비스품질을 개선하는 등 선진장례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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