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문화재단, 제9회 달성군 관광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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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10-26 17:57본문
↑↑ 제9회 달성군 관광사진공모전 수상작. 윗쪽부터 일반부문 금상 비슬산 너덜지대 풍경(홍종표), 스마트폰부문 금상 산책중(차재명). 사진제공=달성군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 달성문화재단(이하 재단)이 오는 11월 9~19일 군청 참꽃갤러리에서 제9회 달성군 관광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연다.
이번 관광사진 공모전은 '달성을 줌(Zoom)하다'라는 주제로 달성군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지역관광 활성화와 사진문화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는 일반 부문 369점, 스마트폰 부문 287점이 접수됐으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35점(일반 부문 20점, 스마트폰 부문 15점)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최고상금 300만원이 수여되는 일반 부문 금상은 홍종표 씨의 '비슬산 너덜지대 풍경'이 차지했고, 스마트폰 부문 금상은 차재명 씨의 '산책 중'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11월 9일 오후 3시 군청 참꽃갤러리에서 마련된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 기간 중 올해의 수상작과 역대 수상작이 함께 수록된 도록을 제공한다.
서정길 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사진공모전의 수상작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다양한 문화관광지를 보유한 유서 깊은 고장 달성군을 전국에 알리게 될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사진공모전을 통해 사진문화발전에 기여하고 늘 새롭게 발전하는 달성군의 모습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 달성문화재단(이하 재단)이 오는 11월 9~19일 군청 참꽃갤러리에서 제9회 달성군 관광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연다.
이번 관광사진 공모전은 '달성을 줌(Zoom)하다'라는 주제로 달성군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지역관광 활성화와 사진문화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는 일반 부문 369점, 스마트폰 부문 287점이 접수됐으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35점(일반 부문 20점, 스마트폰 부문 15점)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최고상금 300만원이 수여되는 일반 부문 금상은 홍종표 씨의 '비슬산 너덜지대 풍경'이 차지했고, 스마트폰 부문 금상은 차재명 씨의 '산책 중'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11월 9일 오후 3시 군청 참꽃갤러리에서 마련된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 기간 중 올해의 수상작과 역대 수상작이 함께 수록된 도록을 제공한다.
서정길 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사진공모전의 수상작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다양한 문화관광지를 보유한 유서 깊은 고장 달성군을 전국에 알리게 될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사진공모전을 통해 사진문화발전에 기여하고 늘 새롭게 발전하는 달성군의 모습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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