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도 기반해 풍류 재해석` 영천시, 화랑설화마을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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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0-10-25 18:54본문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 금호읍에 레저복합형 문화공간 화랑설화마을을 오는 27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개관식은 화랑설화마을 진입마당에서 아리랑태무시범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현판식,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커팅식 등으로 진행된다.
개관에 앞서 지난 13일부터 시범운영을 한 결과 주말에는 25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방문객들의 호응이 높아 지역의 대표 문화관광지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화랑설화마을은 훌륭한 인재를 양성해 약소국 신라를 강국으로 이끈 원동력이었던 화랑도를 기반으로 김유신장군, 화랑설화, 풍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조성한 레저복합형 문화체험 공간이다.
주요시설로는 신화랑우주체험관, 화랑배움터, 화랑4D돔영상관이 있고, 야외에는 설화재현마을과 국궁체험장을 갖추었으며 편의시설로는 그린스테이션, 풍월못, 공연장 등이 있다.
야외에는 김유신의 일대기 모형, 화랑마당, 낭비성 전투체험이 갖춰져 있는 설화재현마을과 전통 활쏘기인 국궁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국궁 체험장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이외에도 풍월못, 공연장, 잔디광장, 벽천폭포 등이 잘 조성되어 있다.
그린스테이션 1층에는 휴게실인 영천관, 세미나실, 샤워장 등이 있고, 2층에는 방문객 쉼터가 조성되어 간단한 차와 음료를 즐기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향후 카페와 한복대여점이 입점 예정으로 있어 방문객들에게 더욱 많은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을호 keh9@naver.com
개관식은 화랑설화마을 진입마당에서 아리랑태무시범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현판식,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커팅식 등으로 진행된다.
개관에 앞서 지난 13일부터 시범운영을 한 결과 주말에는 25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방문객들의 호응이 높아 지역의 대표 문화관광지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화랑설화마을은 훌륭한 인재를 양성해 약소국 신라를 강국으로 이끈 원동력이었던 화랑도를 기반으로 김유신장군, 화랑설화, 풍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조성한 레저복합형 문화체험 공간이다.
주요시설로는 신화랑우주체험관, 화랑배움터, 화랑4D돔영상관이 있고, 야외에는 설화재현마을과 국궁체험장을 갖추었으며 편의시설로는 그린스테이션, 풍월못, 공연장 등이 있다.
야외에는 김유신의 일대기 모형, 화랑마당, 낭비성 전투체험이 갖춰져 있는 설화재현마을과 전통 활쏘기인 국궁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국궁 체험장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이외에도 풍월못, 공연장, 잔디광장, 벽천폭포 등이 잘 조성되어 있다.
그린스테이션 1층에는 휴게실인 영천관, 세미나실, 샤워장 등이 있고, 2층에는 방문객 쉼터가 조성되어 간단한 차와 음료를 즐기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향후 카페와 한복대여점이 입점 예정으로 있어 방문객들에게 더욱 많은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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