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대구·경북 맑고 출근길 `맹추위`…건조특보 발효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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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0-11-30 06:54본문
[경북신문=황수진기자] 11월의 마지막 날인 30일 월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맑은 가운데 출근길 대부분 지역이 영하를 기록해 추위가 이어지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다.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경북 동해안과 북동 산지는 물론 내륙에도 점차 대기가 건조해지고 있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김천 -4도, 안동 -3도, 울진 -2도, 대구 -1도, 포항 1도 등이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울진 10도, 포항 9도, 대구 8도, 안동·김천 7도 등으로 전날과 비슷하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1.5m, 먼바다는 1∼2.5m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나타내겠다.
대구기상청은 "대부분 지역이 새벽에 영하권에 머무르면서 밤사이 도로가 결빙될 수도 있으니, 차량 운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다.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경북 동해안과 북동 산지는 물론 내륙에도 점차 대기가 건조해지고 있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김천 -4도, 안동 -3도, 울진 -2도, 대구 -1도, 포항 1도 등이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울진 10도, 포항 9도, 대구 8도, 안동·김천 7도 등으로 전날과 비슷하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1.5m, 먼바다는 1∼2.5m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나타내겠다.
대구기상청은 "대부분 지역이 새벽에 영하권에 머무르면서 밤사이 도로가 결빙될 수도 있으니, 차량 운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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