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코로나19` 확진자 21명 발생...13일째 `두자리` > 실시간

본문 바로가기


실시간
Home > 건강 > 실시간

경북 `코로나19` 확진자 21명 발생...13일째 `두자리`

페이지 정보

서인교 작성일21-07-24 08:36

본문

↑↑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1명이 더 늘었다. 13일째 두 자릿수다.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1명이 더 늘었다. 13일째 두 자릿수다.
 
24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21명이 늘어 누적 5270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2주간 도내 확진자는 12→ 13→ 8→ 22→ 13→ 12→ 16→ 15→19→ 19→ 25→ 29→ 16→ 21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경산시 8명, 경주시 3명, 포항·안동·문경시 각 2명, 구미·상주시와 성주·예천군에서 각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경산 1393번' 환자의 접촉자 2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 '경산 1385번' 환자의 접촉자 1명, 22일 확진된 대구 북구 환자의 접촉자 4명이 확진됐다.

경주시는 '경주 494번' 환자의 접촉자 2명과 같은 날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포항에서는 '포항 735번' 환자의 접촉자 1명과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안동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 23일 확진된 경기 포천시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문경에서는 지난 21일 확진된 대구 남구 환자의 접촉자 1명과 '문경 42번'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는 유흥주점 관련 '구미 659번' 환자의 접촉자 1명, 상주시는 구미시 유흥주점 관련 '구미 672번' 환자의 접촉자 1명, 성주군에서는 지난 22일 확진된 대구 중구 환자의 접촉자 1명, 예천군에서는 지난 12일 확진된 서울 서초구 환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31명, 하루평균 18.7명이 확진됐고 현재 3021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시군별 누적 확진자수는 경산 1411명, 포항 734명, 구미 689명, 경주 496명, 김천 332명, 안동 294명, 청도 193명, 칠곡 177명, 상주 141명, 의성 135명, 영천 123명, 영주 99명, 예천 75, 봉화 74명, 청송 62명, 고령 54명, 영덕 45명, 문경 43명, 성주 39명, 군위 22명, 울진 20명, 영양 9명, 울릉 3명이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울릉·독도 신문. All rights reserved.
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