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서 술 취해 지구대에 불 지르려 한 6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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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석 작성일20-12-14 09:40본문
↑↑ 칠곡경찰서 전경
[경북신문=윤광석기자] 경북 칠곡에서 술 취해 경찰 지구대에 불을 지르려 한 혐의로 60대 남성이 구속됐다.
칠곡경찰서는 만취한 상태에서 지구대에 불을 지르려 한 혐의(공용건조물방화미수)로 60대 A씨를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2일 0시 10분께 북삼지구대 앞에서 입던 옷에다 라이터로 불을 붙인 뒤 지구대에 불을 지르려 한 혐의다.
김대기 칠곡경찰서 수사과장은 "A씨가 평소에도 술에 취한 상태에서 자주 난동을 부렸다"며 "재발 방지를 위해 현행범으로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윤광석 ionews@naver.com
[경북신문=윤광석기자] 경북 칠곡에서 술 취해 경찰 지구대에 불을 지르려 한 혐의로 60대 남성이 구속됐다.
칠곡경찰서는 만취한 상태에서 지구대에 불을 지르려 한 혐의(공용건조물방화미수)로 60대 A씨를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2일 0시 10분께 북삼지구대 앞에서 입던 옷에다 라이터로 불을 붙인 뒤 지구대에 불을 지르려 한 혐의다.
김대기 칠곡경찰서 수사과장은 "A씨가 평소에도 술에 취한 상태에서 자주 난동을 부렸다"며 "재발 방지를 위해 현행범으로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윤광석 io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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