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서 `코로나19` 확진자 22명 발생…누적 19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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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철 작성일20-12-24 23:26본문
↑↑ 구미 송정교회 주차장에 선별진료소가 설치돼 있다.
[경북신문=류희철기자] 경북 구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2명이 추가 발생했다.
24일 구미시에 따르면 송정동 40대, 선산읍 60대, 형곡동 60대 등 이날 하루 22명의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왔다.
송정교회 신도 가족 및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일 송정교회 신도가 첫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지금까지 교회 관련 확진자는 37명이다.
방역당국은 감염자의 동선을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에 나섰다.
이로써 구미지역 누적 확진자는 194명으로 늘었다.
류희철 rhc1369@hanmail.net
[경북신문=류희철기자] 경북 구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2명이 추가 발생했다.
24일 구미시에 따르면 송정동 40대, 선산읍 60대, 형곡동 60대 등 이날 하루 22명의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왔다.
송정교회 신도 가족 및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일 송정교회 신도가 첫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지금까지 교회 관련 확진자는 37명이다.
방역당국은 감염자의 동선을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에 나섰다.
이로써 구미지역 누적 확진자는 194명으로 늘었다.
류희철 rhc13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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