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게이트99 치킨 경주동천점(대표 손성)은 지난 21일 경주시 청소년수련관에 아이들을 위한 치킨과 피자를 전달했다.   
게이트99 치킨 경주동천점(대표 손성)은 지난 21일 경주시 청소년수련관에 아이들을 위한 치킨과 피자를 전달했다.

손성 대표는 “코로나로 인해 외식이 줄고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치킨과 피자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손 대표는 이후에도 경주시 드림스타트에서 추천하는 20명의 아이들에게 매월 치킨과 피자 등 간식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주시 드림스타트는 손 대표의 뜻에 따라 아이들이 원할 때 주문할 수 있도록 교환쿠폰을 제작해 아이들에게 전달했다.

홍정옥 경주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아이들에게 맛있는 간식을 지원해 준 게이트99 치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