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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코로나19` 확진자 22명 발생...13일째 `두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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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1-07-26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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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2명이 더 추가됐다.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2명이 더 추가됐다. 

2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22명이 늘어 누적 5320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2주간 도내 확진자는 8→ 22→ 13→ 12→ 16→ 15→19→ 19→ 25→ 29→ 16→ 21→ 28→ 22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구미시 7명, 포항시 5명, 칠곡군 3명, 경주·김천시와 의성군 각 2명, 예천군에서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대구 수성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 '구미 691번' 환자의 접촉자 1명과 '구미 692번' 환자의 접촉자 2명, 지난 20일 확진된 경기 성남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는 지난 24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 경기도 광명 환자의 접촉자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 '포항 743번' 환자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칠곡에서는 지난 14일 확진된 대전 환자의 접촉자 1명, 20일 확진된 경기 성남 환자의 접촉자 1명, 병원 방문을 위한 선제검사에서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는 지난 24일 확진된 울산 환자의 접촉자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김천서는 지난 20일 확진된 경기 성남 환자의 접촉자 1명,  21일 확진된 대구 환자와 동선이 겹치는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의성군에서는 지난 24일 확진된 대구 수성구 환자의 접촉자 1명, '의성 156번'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예천군에서는 23일 확진된 서울 도봉구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50명, 하루평균 21.4명이 확진됐으며 현재 3406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시군별 누적 확진자수는 경산 1416명, 포항 742, 구미 700명, 경주 504명, 김천 334명, 안동 294명, 청도 193명, 칠곡 182명, 상주 141명, 의성 137명, 영천 127명, 영주 99명, 예천 76명, 봉화 74명, 청송 62명, 고령 54명, 영덕과 문경 각 45명, 성주 39명, 군위 23명, 울진 21명, 영양 9명, 울릉 3명이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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