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2월1일∼14일까지 설 연휴 환경오염 `특별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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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1-01-12 19:11본문
↑↑ 경산시청 전경. 경북신문DB
[경북신문=강을호기자] 경산시는 설 연휴 전 및 연휴 중 환경오염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시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명절을 위해 '2021년 설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계획'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특별감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14일까지 14일간 실시할 예정으로 설 연휴 전(2월 1일~10일)에는 환경오염 취약지역·업소를 중심으로 감시와 순찰을 강화하며, 설 연휴(2월 11일~14일)에는 환경오염사고를 대비해 경산시 환경과에 상황실을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환경오염 취약지역은 염색·세탁 등 악성폐수 배출업체, 악취다발업체, 먼지 등을 다량 배출하는 환경배출업소 주변을 중점적으로 순찰을 강화해 환경오염행위 등의 불법행위 발견 시 엄중 조치할 예정이다.
강을호 keh9@naver.com
[경북신문=강을호기자] 경산시는 설 연휴 전 및 연휴 중 환경오염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시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명절을 위해 '2021년 설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계획'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특별감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14일까지 14일간 실시할 예정으로 설 연휴 전(2월 1일~10일)에는 환경오염 취약지역·업소를 중심으로 감시와 순찰을 강화하며, 설 연휴(2월 11일~14일)에는 환경오염사고를 대비해 경산시 환경과에 상황실을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환경오염 취약지역은 염색·세탁 등 악성폐수 배출업체, 악취다발업체, 먼지 등을 다량 배출하는 환경배출업소 주변을 중점적으로 순찰을 강화해 환경오염행위 등의 불법행위 발견 시 엄중 조치할 예정이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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