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의료 장갑을 착용하고 있다.  뉴시스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65명 발생해 21일째 1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월요일 기준 하루 확진자 수로는 지난 20일 이후 역대 최다 규모다.

2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사이 1365명 늘어 누적 19만1531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1276명, 해외 유입 89명이다.

최근 1주일간 국내 발생 확진자는 1725명→1533명→1574명→1573명→1422명→1264명→1276명이며,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1481.0명이다
김영식   749492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