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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서 신규 확진자 5명 발생…홈플러스 직원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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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재 작성일21-07-2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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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보건소 전경.   
[경북신문=서민재기자] 경주시는 2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명(511~515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511번 확진자는 494번, 495번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512번 확진자는 493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493번 확진자는 '건천 목욕탕발' 확진자로, 512번 확진자를 포함해 건천 목욕탕발 확진자는 10명으로 늘었다. 
513번 확진자는 500번, 502번 확진자의 자녀로 자가격리 중에 확진을, 514번 확진자는 창원지역 확진자와 접촉했다가 검사를 받고 양성판정을 받았다. 
515번 확진자는 홈플러스 경주점에서 근무하는 직원으로, 감염경로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에 경주시는 홈플러스 경주점의 영업을 중단토록 하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방역 당국은 내일 오전 중에 직원들에 대한 검사 결과가 나오면, 그에 맞춰 방문자 전수검사 등 후속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서민재   wp06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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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