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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자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어르신 밑반찬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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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1-07-27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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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 자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약 6개월간 반찬 마련이 어려운 독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행복가득 찬’ 밑반찬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행복가득 찬’ 밑반찬 지원 사업은 협의체 위원들이 국, 반찬, 부식 등을 매주 순번제로 대상 가구를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며 홀로 계신 어르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등 작은 관심을 전함으로써 지역과 더불어 살고 있음을 느끼게 하여 노년의 고독감을 낮추고자 실시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작년보다 7가구가 증가한 13가구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 실시함으로써 더 많은 어르신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삼복더위에 실시하는 밑반찬 배달은 지속된 폭염경보로 인한 두통이나 현기증 등 건강 이상 유무를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둠으로써 무더위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평소보다 더욱 더 관심을 가졌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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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