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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의회 탄소중립 그린뉴딜 특위 회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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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7-2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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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희(왼쪽부터), 김기조, 김지연, 한상열, 채장식, 최우영 의원이 플라스틱 물병대신 종이로 만들어진 생수병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북구의회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 북구의회 탄소중립·그린뉴딜 특별위원회(이하 특위)가 28일 ‘탄소중립·그린뉴딜 운영계획(안) 작성의 건’에 대해 회의를 열었다.

이날 특위 위원들은 북구 탄소중립·그린뉴딜 및 온실가스 감축 관련 구체적인 추진 이행계획 및 이행체계 구축 관리 등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또 정책과제 발굴, 행정과 의회 그리고 구민의 탄소중립·그린뉴딜의 이해를 위한 교육, 시민햇빛발전소,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 등 시민참여형 온실가스 감축 실천운동 등 주요 운영 방향과 활동계획들을 논의했다.

김지연 특위 위원장은 “앞으로 운영계획을 바탕으로 도시계획 및 건축, 산업, 교통, 자원순환 등 관련 부서의 탄소중립과 온실가스 감축 등 구체적인 이행계획 및 추진사업에 대한 면밀한 사업 평가 등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위는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들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대구시와 북구와 협력체계 구축 및 공동대응, 시민참여 등 ‘시민중심, 탄소중립 건강도시’를 위해 정책 지원 역할을 충실히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특위 위원 모두 '나는 플라스틱 생수병을 사용하지 않겠습니다' 라는 ‘No 플라스틱 사용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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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