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대구·경북 구름 많고 큰 일교차…강풍주의, `낮 최고 2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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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3-24 06:27본문
[경북신문=황수진기자] 24일 수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이 20도까지 올라 포근하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맑다가 오전부터 구름이 많겠다.
낮과 밤의 일교차가 15도 이상 크게 벌어져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념해야 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김천 0도, 대구·안동 3도, 포항 6도, 울진 7도 등이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김천 20도, 포항 19도, 대구·울진 18도, 안동 17도, 봉화 14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동해 파도의 높이는 0.5~3.5m로 높게 일겠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대구기상청은 "경북동해안과 북동산지를 중심으로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겠다"며 "산불과 각종 화재예방에 철저히 대비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맑다가 오전부터 구름이 많겠다.
낮과 밤의 일교차가 15도 이상 크게 벌어져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념해야 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김천 0도, 대구·안동 3도, 포항 6도, 울진 7도 등이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김천 20도, 포항 19도, 대구·울진 18도, 안동 17도, 봉화 14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동해 파도의 높이는 0.5~3.5m로 높게 일겠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대구기상청은 "경북동해안과 북동산지를 중심으로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겠다"며 "산불과 각종 화재예방에 철저히 대비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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