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기원, 신규 공무원 모임 `청정(靑情)지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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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1-03-28 18:13본문
↑↑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전경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농업기술원이 최근 신규 공무원들로 구성된 모임인 '청정(靑情)지대' 발대식을 갖고 신규 직원들의 네트워크 형성과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했다.
'청정(靑情)지대'는 맑고 푸른 신규직원들의 자유로운 소통 공간이라는 의미로 도청 근무경력 5년 미만인 농업기술원 소속 신규 공무원 32명으로 구성됐다.
직렬과 나이를 제한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며 자유로운 교류를 통해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조직 내 소통 창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발대식에는 신용습 농업기술원장, 신규공무원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 선배 공무원들이 모임의 출발을 격려하고 회원 소개와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올바른 공직관과 실천'주제로 한상덕 교수의 특강을 통해 바람직한 공직관, 공직자의 모습을 다짐했다.
청정지대는 농업기술원 연구소와 도내 청년농가 방문, 농촌 일손돕기, 관심분야 탐구 등 직원들이 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다.
신용습 경북도농업기술원장은 "앞으로 농업기술원을 이끌어 갈 구성원인 신규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직원들이 소속감을 가지고 새롭고 다양한 생각을 펼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농업기술원이 최근 신규 공무원들로 구성된 모임인 '청정(靑情)지대' 발대식을 갖고 신규 직원들의 네트워크 형성과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했다.
'청정(靑情)지대'는 맑고 푸른 신규직원들의 자유로운 소통 공간이라는 의미로 도청 근무경력 5년 미만인 농업기술원 소속 신규 공무원 32명으로 구성됐다.
직렬과 나이를 제한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며 자유로운 교류를 통해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조직 내 소통 창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발대식에는 신용습 농업기술원장, 신규공무원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 선배 공무원들이 모임의 출발을 격려하고 회원 소개와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올바른 공직관과 실천'주제로 한상덕 교수의 특강을 통해 바람직한 공직관, 공직자의 모습을 다짐했다.
청정지대는 농업기술원 연구소와 도내 청년농가 방문, 농촌 일손돕기, 관심분야 탐구 등 직원들이 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다.
신용습 경북도농업기술원장은 "앞으로 농업기술원을 이끌어 갈 구성원인 신규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직원들이 소속감을 가지고 새롭고 다양한 생각을 펼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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