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어버이날` 대구·경북 미세먼지 나쁨...건조·강풍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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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수진 작성일21-05-08 07:29 조회4,34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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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어버이 날인 8일 토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겠다.
어버이 날인 8일 토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다.
현재 포항·경산·북동산지에는 건조주의보, 포항·경주·울진·영덕·북동산지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3도, 김천 4도, 안동 7도, 대구 9도, 울진 10도, 포항 1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포항·김천 26도, 안동 24도, 울진 22도, 봉화 21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3m, 먼바다는 1~3.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매우 나쁨' 수준이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어버이 날인 8일 토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다.
현재 포항·경산·북동산지에는 건조주의보, 포항·경주·울진·영덕·북동산지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3도, 김천 4도, 안동 7도, 대구 9도, 울진 10도, 포항 1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포항·김천 26도, 안동 24도, 울진 22도, 봉화 21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3m, 먼바다는 1~3.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매우 나쁨' 수준이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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