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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미술관, 동서양 팝아트 연계 국제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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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19-07-23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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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미술관이 오는 27일 오후 2시 국제 토론 학술 행사 '글로벌 팝아트의 현재'를 대구미술관 강당에서 개최한다.

대구미술관 '팝/콘' 전시와 연계해 진행하는 이번 국제 토론 학술행사는 미국, 프랑스, 일본, 한국 전문가들을 초청해 대중문화와 연결된 팝아트를 예술적 관점에서 살펴보고, 동서양 팝아트의 정체성과 최근 경향에 대해 토론한다.
 
  행사는 ▲크리스 이만 어컴스(미국, 스펜서 미술관 큐레이터) ▲올리비에 드라발라드(프랑스, 도멘느 드 케르케넥 미술관장) ▲후미히코 스미토모(일본, 아트 마에바시 미술관장) ▲윤진섭(한국, 미술평론)이 기조 발제한다.

이후 대구미술관 이진명 학예연구실장의 진행으로 '팝/콘' 전시 기획자인 대구미술관 유은경, 김나현 큐레이터와 발제자들이 토론, 질의응답을 나눈다.

최은주 대구미술관장은 "이번 학술행사는 국내 팝아트의 다양한 흐름과 동서양 팝아트의 현주소를 비교하며 살펴볼 수 있는 국제 토론 학술행사이다. 글로벌 프로젝트를 통해 해외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상호 교류를 진행하고, 동시대 미술 연구 과제를 실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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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