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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소년진흥원-법사랑위, 청소년 복지 증진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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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19-11-0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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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청소년진흥원이 4일 지역사회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복지 증진을 위해 도내 8개 법무부 법사랑위원 지역연합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청소년 안전망의 효율적 운영과 학교밖청소년의 학업복귀 및 사회진입을 위해 도내 법사랑위원 지역연합회와 상호 연계체계를 형성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양 기관은 상호 신의와 성실의 원칙에 입각해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유기적이고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자 상호 협력키로 했다.

  경북도청소년진흥원은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임을 인식해 지난해 전국 최초로 경북도 상공회의소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 학교밖청소년 일자리 제공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이 중 자격증을 취득한 학교밖청소년 일부가 도내 상공업체에 취업하는 성과를 이루는 등 취업을 위해 활발히 교류하고 있다.

  진후우언은 올해 '직업역량강화사업'을 통해 학교밖청소년들을 보다 체계적으로 훈련시켜 사회진입 확대를 위해 노력한 결과 11명을 취업시켰다.

  서원 경북도청소년진흥원장은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강화해 도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학교밖청소년의 사회진입 확대 등 청소년의 차별 없는 복지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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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