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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대구·경북 맑다가 오후에 구름…내륙 `서리·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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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19-11-12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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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선비순례길(안동시 도산면 일원) 모습.   
[경북신문=황수진기자] 12일 화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북부 내륙에는 아침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춥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일부 내륙에는 아침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안전운전이 필요하겠다.
 
  추락 헬기 수색작업이 진행되는 독도 인근 해상은 1.5~2m로 전망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영하2도, 김천·고령·군위·의성·청송1도, 안동 2도, 구미·성주·영천 4도, 대구·울진 6도, 포항 8도, 울릉 1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포항·경주·영천 19도, 대구·의성·울진 18도, 김천·구미·군위·청송 17도, 안동·봉화 16도, 울릉 15도 등으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 앞바다는 0.5~1.5m, 동해 남부 먼바다는 1~2m로 예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된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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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