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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주민 화합의 장 마련… 22일 음악회·내달 7일 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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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환 작성일19-11-17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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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군은 오는 22일과 내달 7일 울진문화예술회관 및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군민과 함께 하는 열린 음악회와 연주회'를 개최한다.
 
  울진군이 주최하고 울진문화원이 주관하는 열린음악회와 연주회는 태풍 '미탁'으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주민과 피해복구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군민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준비했다.

  22일 오후 7시 울진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군민과 함께 하는 열린 음악회'는 울진군립합창단, 지역예술인(민요, 연예협회, 가요), 초청가수(우연이)의 공연이 펼쳐진다. 7일 오후7시 연호문화센터에서 '군민과 함께하는 울진윈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는 윈드오케스트라의 연주 및 성악, 바이올린 초청공연도 함께 열린다.

  전찬걸 군수는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음악회·연주회가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는 위로의 시간이 되고 군민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숨 쉬는 땅 여유의 바다 울진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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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