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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김수미 아들 정명호와 12월 결혼...임신초기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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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숙 작성일19-11-20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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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박해숙기자] 서효림이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12월 결혼한다. 현재 서효림은 임신초기로 두 사람은 겹경사를 맞았다.  
 
19일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씨가 대표로 있는 나팔꽃 F&B와 서효림의 소속사 마지끄 엔터테인먼트는 공동으로 "두 사람이 오는 12월 22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면서 힘이 되어주다 진지한 관계로 발전해 사랑을 이어왔다. 변함없는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고 알렸다. 
 
이어 "일생에 한 번 뿐인 소중한 순간인 만큼 서로가 서로에게 집중하고 싶다는 두 사람의 뜻에 따라 예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서효림과 배우 김수미는 2017년 MBC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모녀로 호흡을 맞췄다. 실제 모녀 관계 만큼이나 절친하게 지냈고 현재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김수미는 지난 5일 방송된 MBN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에서 김영옥에게 "내 마음에 꼭 드는 아이다. 정말 대운이 왔구나 싶더라"면서 예비 며느리인 서효림을 향한 애정을 내비친 바 있다. 
 
서효림은 2007년 KBS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여인의 향기'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주군의 태양'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에 출연하며 사랑을 받고 있다.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씨는 서효림보다 9살 연상이다.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후 영화 제작에 뛰어들기도 했다. 현재는 김수미의 1인 기획사이자 식품기업 나팔꽃 F&B 대표 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박해숙   parkhs7909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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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