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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대구·경북 비 그치고 기온 뚝···`강풍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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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19-11-18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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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제공   
[경북신문=황수진기자] 18일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찬 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떨어지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아침까지 비가 내리겠다. 비가 그치는 낮부터는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18일 아침까지의 강수량은 대구, 경북 남부, 울릉도와 독도 10~40mm, 경북 북부는 20~60mm로 전망된다.

  울릉도 및 독도 지역은 강풍경보가 발효중이며, 천둥·번개를 동반한 돌풍이 불어 각별히 조심해야 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봉화 8도, 김천 10도, 영천·구미 11도, 대구·경주 12도, 포항 14도, 울릉 15도 등이며, 낮 최고기온은 울릉 16도, 포항 14도, 경주 13도, 대구·영천·구미 12도, 김천 10도, 안동 9도, 문경 8도 등을 나타내겠다.

미세먼지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기상청은 "낮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하강하고, 강한 바람으로 체감온도 낮아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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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