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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본사 홍보관, 개관 3년여만에 30만명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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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현 작성일19-11-2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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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수원이 운영하는 경주 양북면의 본사 홍보관이 개관 3년여만에 관람객 30만명을 달성했다.   
[경북신문=김장현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운영하는 경주 양북면의 본사 홍보관이 개관 3년여만에 관람객 30만명을 달성했다.

한수원은 2016년 3월 본사를 경주로 이전하면서 지역과 함께 한다는 취지로 에너지 체험형 홍보관을 개관하고 4월말부터 본격 운영하기 시작했다.

매년 8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본사 홍보관은 에너지 원리 중심의 과학 체험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이 선호하는 다양한 전시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오고 있다.

특히 현재 고양이를 주제로 한 특별전시 ‘THE 냥 Love like cats’展이 관심을 끌면서 가족 단위 방문객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20일 30만번째 방문객은 경주 화랑중학교 1학년 단체학생들로, 한수원은 학생들과 학교에 정성이 담긴 기념 선물을 전달했다.

화랑중학교 최승희 교사는 “학생들의 진로체험을 위해 한수원 홍보관을 찾았는데, 선물까지 받아서 정말 기쁘다”면서, “학생들이 에너지 분야 전문 체험은 물론, 예술작품 관람까지 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수원 홍보관은 원자력과 수력,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원리를 직접 조작하고 체험하면서 이해하는 방법으로 전시물을 구성한 에너지 과학관으로, 체험학습장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김장현   k2mv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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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