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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대구·경북 오전까지 매우 `쌀쌀`…낮부터 추위 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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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19-11-21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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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관광객들이 강한 바람에 옷깃을 여미며 길을 걷고 있다. 뉴시스   
[경북신문=황수진기자] 21일 목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한파로 오전까지는 대부분 지역이 영하의 기온을 보이다 낮부터 반짝 추위가 풀릴것으로 예상된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이 따뜻한 공기가 유입하면서 낮부터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의성 -7도,  김천·군위·봉화·청송 -6도, 안동 -4도, 경주·구미 -3도, 영천·성주 -2도, 대구 -1도, 포항 0도, 울진 1도, 울릉 6도 등으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포항·경주·영천 14도, 대구·고령·성주·의성·청송·울진 13도, 김천·구미·군위·봉화 12도, 안동·울릉 11도 등이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는 0.5~1m, 먼바다는 1~2m로 예측된다. 

추락 헬기 수색작업이 진행되는 독도 해역은 0.5~2m로 전망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기상청은 "경북 동해안과 경북 북동산지에는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고 있으니, 산불을 비롯한 각종 불씨 관리에 주의해야 된다."고 예보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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