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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기존대출 만기 연장 등 코로나 피해기업 지원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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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0-02-23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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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강을호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남부지부(이상국 지부장)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19 피해기업에 대해 정책자금 대출 및 기존대출 만기연장 등의 종합대책을 밝혔다.

  지원대상은 CV19에 의해 거래처 생산지연이나 납품연기 등의 피해를 입었거나 對중국 수출입 지연 등의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급격한 생산비용 증가로 자금조달 애로를 겪는 마스크 제조 중소기업으로, 중진공은 대상기업에 우선적으로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또한, 기존 중진공 대출에 대해 만기 연장과 원금상환을 일시적으로 유예를 검토하여 중소기업의 자금애로를 해결할 예정이다.

  이상국 지부장은"이번 지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기업경영에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많은 중소기업들의 관심을 바란다"라고 하였다.

  자세한 요건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www.kosmes.or.kr) 또는 경북남부지부(053-603-3300)로 연락하면 된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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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