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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권택흥 예비후보, 소상공인 지원 대책 신속히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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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2-2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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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지우현기자] 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권택흥 대구 달서갑 예비후보가 지난 21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소상공인 피해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용산시장 상인회를 방문하고 지원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권 예비후보는 상인회에 만난 자리에서 "대구지역 소상공인들의 생계가 심각한 수준으로 위협받고 있어 신속한 지원대책이 필요하다"면서 "장과 식당을 비롯한 길거리에 시민들의 발걸음이 끊어지면서 대구 소상공인들의 매출이 급감하면서 희망을 품고 사업에 뛰어든 영세 상인과 사업가들이 당장 내일 아침을 걱정하고 있다"말했다.

이어 "대구는 소상공인의 비율이 타 도시 대비 높은 지역이라 지금과 같은 사태가 한 달 이상 지속되면 거리로 내몰려야하는 상인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심각한 상황이다"고도 했다.

권 예비후보는 "대구시 뿐만 아니라 중소벤처기업부, 대구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진흥공단 등이 신속히 TF단을 구성해 소상공인에 대한 대출금 상환유예 및 이자지원, 임차료 상생 협약시 세제감면, 외식업·여행업을 비롯한 중소기업 세제감면등의 지원대책을 마련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권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선거운동을 잠정 중단한다고 선언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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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