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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대 포항북구청장 ˝시민과 함께 하는 행복한 희망도시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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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작성일20-02-23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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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이준형기자] 포항시 북구청은 경자년 새해를 맞아 관내 주민들에게 질 좋은 행정서비스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정연대 북구청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새로운 각오로 맡은 업무에 충실히 할 것을 다짐했다.
   정연대 북구청장은 '시민과 함께 하는 행복 북구건설' 이라는 비전을 통해 시민중심의 행정, 경제와 도시가 살아나고, 기본에 충실한 안전, 다 같이 행복한 희망의 북구를 건설하는 힘을 모으자고 직원들에게 강조했다.
   찾아가는 현장중심 행정, 구석구석 관광자원 발굴 및 홍보, 쾌적한 도시기반 조성, 산불 없는 녹색생태도시 구현, 나눔과 배려로 함께 하는 희망도시를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 새해를 맞아 시민중심의 맞춤형 밀착 행정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민과 더 가까이 소통공감행정을 위해 현장 중심의 시민 맞춤식 행정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시민편익 증진을 위한 행정서비스 제공, 소통과 참여를 통해 열린 구정을 펼쳐나간다.
   보다 원활한 소통을 위해 도·시의원·지역단체와의 간담회, 관내 주요사업장, 민원발생지 현장을 방문해 주민이 납득할 수 있는 해결방안 모색과 SNS를 통해 주요시책 및 현안사항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마을회관, 마을안길, 농로포장, 소하천 정비, 각종 편의시설 설치, 살기 좋은 농어촌마을 기반조성과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와 주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을안길, 교량, 주민편의시설 유지보수, 태풍으로 인한 수해복구, 마을회관 신축 및 보수 등 주민숙원사업 58건 24억6천 만 원이 지역 업체를 통해 조기 발주한다. 
   이어 관내 각종 사업예산 160억 원을 신속 집행해 경제 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 업체 수주를 최대한 끌어올려 97%까지 달성해 지역경제 마중물이 되고자 한다.
   게다가 주변에서 일어나는 각종 환경 관련 사안으로 집단민원이 발생하는 태양광, 풍력, 음식물바이오사업 등을 사전 파악해 주민들과 적극적인 만남을 통해 문제 해결을 위해 찾아가는 현장중심의 행정을 실현한다.
   민원토지정보에는 농어촌 노령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시민 눈높이에서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시민이 공감하는 감동 현장행정으로 찾아가는 지적도우미 서비스 운영, 부동산 행정정보, 지적재조사를 실시해 시민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 한다는 방침이다.
 
◆ 지역상권 활성화 및 사계절 찾아오는 명품해수욕장
   침체된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방안으로 구청·읍면동 직원들은 인근 골목식당 이용하기, 전통시장 장보기, 마트 이용하기, 지역제품사용하기, 외식문화 등 소비촉진 운동을 유관기관, 기업체, 자생단체로 확산키로 하고 동참을 호소해 나아가기로 했다.
                      
시내 중심지에 흩어진 빈집정비사업 등으로 운전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을 확보해 시가 야심차게 추진 중인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병행해 침체된 도심이 제 기능을 찾도록 행정력을 집중 할 것이다.
   해안선 204km의 아름다운 해안선으로 연결된 포항의 중심지 영일대해수욕장을 비롯한 수심이 얕아 전국명소로 이름난 월포해수욕장, 화진, 칠포 등 7번 국도와 어울려 접근성이 뛰어나 사계절 내내 관광객이 찾을 수 있는 동해안 최고 명품해수욕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 쾌적하고 안전한 녹색생태도시 조성
   최근 환경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삶의 질 향상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함으로 친환경 녹색도시로 거듭나고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도시 숲 조성을 늘려갈 계획이다.
   철저한 예방활동 및 초동진화 태세확립과 지역별 맞춤식 산불방지 구축으로 단 한 건도 산불이 발생하지 않는 푸른 도시 포항을 만들어 간다.
                      
안전하고 불편 없는 도로환경조성, 시민이 공감하는 주·정차 질서 확립으로 안전한 보행환경과 탄력적인 주정차 질서운영으로 선진 교통문화를 만든다.
   잦은 굴착으로 훼손된 도로, 포트홀 정비, 인도블럭 교체 등으로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주택가 방범 등 신설 및 유지보수로 시민안전에 최선을 다 한다.
   또한 동·하절기 보행자 쉼터인 무더위 쉼터 30개소, 온기정류장 12개를 추가 설치하여 시민을 배려하는 행정을 펼쳐 나가고자 한다.
   동빈부두 거리는 관리주체가 모호해 그동안 방치돼 왔던 각종 쓰레기를 지난해 깨끗하게 정비했다. 일부 어업인들이 쓰레기 및 폐어구 등을 무단 투기 및 방치해  도시미관을 크게 해쳤으나, 환경단속반 2명, 공중화장실 청소원 1명, 쾌적한 동빈부두 만들기 정기회의 월 1회, CCTV 등을 활용해 깨끗한 동빈부두 거리를 조성한다.
 
◆ 나눔과 배려로 함께하는 희망 복지도시
   함께 웃고 많은 주민이 누리는 희망복지 실현을 위해 세심한 배려와 맞춤형 서비스로 취약계층의 복지 만족도를 높이고 많은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욕구를 반영하는 포용적 복지를 실현한다.
                      
기초생활수급자 생계보호 강화 및 자립지원, 기초연금, 아동수당 및 결식 우려 아동 급식지원, 경로당 운영지원 등 선제적 예방을 통한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 한다.
   기업체와 사회 각계각층과 연계한 기부문화 확산과 각종 지원제로 출산정책을 장려하고, 다자녀가정의 경제적 자립과 자긍심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유해야생동물 포획을 통한 농작물 및 인명 피해예방과 주민불안감을 해소하고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소음 및 환경오염에 대해 선제적 대처로 민원발생을 최소화 할 뿐만 아니라 행정 신뢰성을 높여나간다.
   믿고 찾는 수준 높은 위생문화 도시를 만든다. 안전한 먹거리 환경조성 및 믿을 수 있는  위생관리 정착에 업종별 종사자 특성화교육 실시로 식중독 예방을 통해 위생수준을 한 단계 높인다는 계획이다.
   지역행사 등 여건에 맞는 맞춤형 위생교육,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운영 강화, 회상가 등 식중독 취약업소 위주 지속 모니터링 실시, 배달앱 식품위생업소, 공유 숙박업소 지도점검을 통해 청결하고 친절한 서비스로 관광객을 유치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선다.

  ◆ 신뢰받는 세정구현
   납세자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편의시책으로 신뢰받는 세정운영과 체계적 세수분석 및 누락세원 발굴로 안정적 자부재원을 확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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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는 다양한 수납시스템 운영, 스마트폰 앱을 이용한 납부 활성화 (금융기관, 카카오톡, 네이버)를 통해 세수목표 재원을 확보한다. 
   고질체납자에 대해서는 끈질긴 추적징수로 공평과세 구현 및 납세태만자에 대한 인식을 개선한다.
   체납자 4%가 전체 체납액의 28%를 차지하고 있어 세수확보에 부담이 된다. 고질체납자의 경우 대부분 지방세를 습관적으로 체납해 징수비용을 유발, 납부능력이 있음에도 체납하는 경우 강제 집행을 통해 납세의식을 고취시킨다.
   정연대 북구청장은 "이와 같은 다양한 정책 실현으로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현장 중심의 책임행정 추진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역점을 둔다"고 밝혔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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