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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최도열 예비후보 ˝TK 특별재난지역 선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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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일 작성일20-02-24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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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전도일기자] 최도열 미래통합당 고령·성주·칠곡군 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사진)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와 관련해 대구·경북 지역을 특별관리지역보다 더 높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대대적인 인적·물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특별재난지역이란 특별재난이 발생해 국가안녕 및 사회질서 유지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피해를 효과적으로 수습하기 위하여 대통령이 선포하는 지역으로 대통령령이 정하는 응급 대책, 재해 구호와 복구에 필요한 재정·행정·금융·세제 등의 특별 지원을 받는다.

  실제 중앙방역대책본부가 24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환자 142명이 추가됐으며, 신천지 대구교회 연관된 경우는 329명으로 늘어났으며, 감염자는 총602명에 달한다.

  최도열 예비후보는 "국내 코로나19 환자 수는 24일 오전 9시를 기준으로 600명을 넘어섰으며, 특히 대구·경북에서 발생한 환자가 대부분"이라며 "정부는 대구·경북에 모든 지원을 쏟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이 대구·경북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TK비상대책기구를 만들어 이번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대구·경북에 상주하면서 종합적 대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도일   jundi5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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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