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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코로나로 침체된 中企·소상공인에 힘 보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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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현 작성일20-02-27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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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청 전경   
[경북신문=김석현기자] 안동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민생안정대책TF팀을 구성하고 수요자 맞춤형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김남두 기획예산실장을 민생안정TF팀장으로 지정하고, 소상공인지원반, 중소기업지원반, 민생경제활력반 등 3개반으로 구성된 민생안정대책TF팀을 구성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관련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먼저, 중소기업·소상공인, 상인회 등 관련 단체 대표와의 면담을 시행하고 대책 마련 단계에서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특례보증 신용등급 제한 폐지, 이차 보전율 상향 등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재정지원 확대를 추진하고, 위축된 지역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시행 중인 안동사랑 상품권 10% 특별할인 기간도 추가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또한, 향후 코로나 소강 국면에 대비해 각종 행사 유치, 전통시장 및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 마련 정책 등도 다각도로 마련할 예정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수요자 맞춤형 대책 마련으로 민생안정과 안동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력 대응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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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