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만 군위군수가 코로나19 예방 대책회의를 주제하고 있다. 군위군 제공   
[경북신문=이대규기자] 군위군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9일 군위군에 따르면 효령면에 거주하는 A(57·남)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위군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5명으로 늘었다.

A씨는 지난 21일 발열 증상이 있었으며, 27일 군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28일 오후 양성으로 밝혀졌다.

군은 A씨와 그의 부인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A씨의 이동 경로 및 밀접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이대규   leedk1239@nav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