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남산면, 녹색명소 반곡지 특별방역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강을호 작성일20-03-04 17:13 조회3,207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경북신문=강을호기자] 경산시 남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진 찍기 좋은 녹색명소로 널리 알려진 반곡지에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산책로와 주차장 등에 특별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반곡지 특별 방역소독에는 반곡지 복사꽃길 걷기대회 추진위원회(회장 송일하)의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방역단을 구성하여 지역사회 감염 확산방지와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아울러 남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월 21일부터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공공기관, 집단시설, 다중이용시설, 종교시설 등 감염취약지역에 방역소독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용구 남산면장은 "신종코로나-19가 심각단계로 격상된 이후 실외 활동이 어려워 많은 주민들이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방역소독으로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반곡지를 조성함으로써 코로나19로 인한 시민들의 답답함을 해소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또한 1회성이 아닌 정기적 예방활동으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남산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반곡지 특별 방역소독에는 반곡지 복사꽃길 걷기대회 추진위원회(회장 송일하)의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방역단을 구성하여 지역사회 감염 확산방지와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아울러 남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월 21일부터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공공기관, 집단시설, 다중이용시설, 종교시설 등 감염취약지역에 방역소독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용구 남산면장은 "신종코로나-19가 심각단계로 격상된 이후 실외 활동이 어려워 많은 주민들이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방역소독으로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반곡지를 조성함으로써 코로나19로 인한 시민들의 답답함을 해소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또한 1회성이 아닌 정기적 예방활동으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남산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