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코로나` 확산 대응 임산부 300여명 마스크 지원 > 실시간

본문 바로가기


실시간
Home > 건강 > 실시간

영주시, `코로나` 확산 대응 임산부 300여명 마스크 지원

페이지 정보

김시기 작성일20-03-04 19:29

본문

[경북신문=김시기기자] 영주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고위험군인 임산부 300여명에게 마스크를 배부하기로 했다.
 
제공대상은 보건소에 등록된 임산부 중 출산예정자와 출산 후 2개월 이내인 산모에게 1인당 5매 지급한다. 본인 방문일 경우 산모수첩 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대리자 방문 시 대리인 신분증을 추가로 소지해 방문하면 된다.
 
아울러 보건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임산부 관련 업무를 인터넷을 통해 신청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이들의 보건소 방문을 최소화하며 지속적인 지원받을 수 있도록 추진 중인 인터넷 신청 가능 사업은 저소득층 기저귀 지원, 산모도우미 신청, 난임부부 지원 등이다.
 
신청방법은 전화 문의(☎639-5742~3)를 통해 지원 자격을 확인한 후 인터넷(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신청서를 접수해 지원받으면 된다.
김시기   sangsang1901@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울릉·독도 신문. All rights reserved.
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