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귀한 역사 가슴깊이 새깁니다˝… 경북경찰, 경찰 역사 기획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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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인교 작성일21-06-16 18:53 조회6,62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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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경찰청(청장 윤동춘)은 14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문화 확산 및 경찰 역사 재정립을 위해 '고귀한 역사 가슴깊이 새깁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기획전시를 개최했다.
이번 기획전시는 경북경찰청·영남대학교 경찰행정학과·장병언 화백의 협업으로 진행됐으며, 동양화로 경찰의 역사를 풀어내 대한민국과 경찰의 역사를 고귀한 마음으로 되돌아보게 만들었다. 동양화 재능기부를 한 장병언 화백은 대구·경북에서 활동하며 동양화와 산수화의 맥을 잇는 대표적인 화가다. 장 화백은 "이번 기획전시를 준비하며 경찰의 역사는 경찰관이라는 직업의 역사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역사라는 걸 느꼈다"며 "가장 안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시는 경찰관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윤동춘 경북경찰청장은 "이번 2021년은 자치경찰제 시행, 국가수사본부 신설 등 경찰 역사의 큰 획 속에 있다"며 "이런 중차대한 시기에 우리의 역사를 가슴 속에 되새기며 앞으로 우리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고민해보는 기회를 가지기 위해 전시회를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전시는 이달 30일까지 경북경찰청(안동시 풍천면 검무로 77)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경북경찰청 관계자는 "직원들과 방문인들의 요청으로 도내 24개 경찰서 대상으로 순회전시회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시는 경북경찰청·영남대학교 경찰행정학과·장병언 화백의 협업으로 진행됐으며, 동양화로 경찰의 역사를 풀어내 대한민국과 경찰의 역사를 고귀한 마음으로 되돌아보게 만들었다. 동양화 재능기부를 한 장병언 화백은 대구·경북에서 활동하며 동양화와 산수화의 맥을 잇는 대표적인 화가다. 장 화백은 "이번 기획전시를 준비하며 경찰의 역사는 경찰관이라는 직업의 역사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역사라는 걸 느꼈다"며 "가장 안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시는 경찰관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윤동춘 경북경찰청장은 "이번 2021년은 자치경찰제 시행, 국가수사본부 신설 등 경찰 역사의 큰 획 속에 있다"며 "이런 중차대한 시기에 우리의 역사를 가슴 속에 되새기며 앞으로 우리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고민해보는 기회를 가지기 위해 전시회를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전시는 이달 30일까지 경북경찰청(안동시 풍천면 검무로 77)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경북경찰청 관계자는 "직원들과 방문인들의 요청으로 도내 24개 경찰서 대상으로 순회전시회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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